2005.11.01「JoyNews24」
http://news.nate.com/view/20051101n03304
우리영화의 유례없는 황금기 속에 11월 1일로 창간 1주년을 맞는 조이뉴스24는 지난 1년 동안 많은 영화계 스타들을 만났다. 내로라 하는 톱스타들을 만나는 동안 그들에게서 느꼈던 특별한 개성과 감성, 이미지, 인터뷰 태도 등을 모아봤다.
在我國電影界史無前例的黃金期11月1日創刊、即將迎接一週年的「JoyNews24」,在過去一年間遇見了許多電影明星。以下輯錄了和這些有名的頂級明星見面時所感受到的特別個性、感性、印象、訪問態度等的側寫。 (以下僅摘錄車勝元部份)
부드러운 매너남 溫柔的禮貌男
통산 2천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 배우 차승원은 홍보를 위해서라면 몸 사리지 않는 배우로도 유명하다. '혈의 누'의 개봉을 앞두고 만난 차승원은 온몸에서 친절한 예의범절을 풍기는 남자였다. 動員了2000萬觀眾的票房演員車勝元,以「為了宣傳不留餘力的演員」而出名。在「血之淚」上映前見到車勝元時,感到他是位全身都散發親切禮儀的男性。
인터뷰 전에 상대에게 차를 권하고, 의자에 먼저 앉기를 권하고, 질문에도 사려깊은 대답을 하는 차승원을 보면 그가 왜 영화계에서 러브콜을 받는 흥행배우인지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