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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謝diana的中譯  謝謝翻譯分享  ^^

下圖電力極高 觀看時最好有第三者陪同 以防電暈時 可立即C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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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승원 "인생의 최종 목표는 '좋은 남편' 되는 것"

 

나이 마흔. 내 나이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배우 차승원은 요즘 한결 더 여유로와졌다. 삶의 행복과 배우로서 더욱 다양한 스펙트럼을 발휘하고자 하는 자신감도 더욱 충만해졌다. ‘모델출신 연예인’에서 ‘탤런트’. ‘흥행배우’ 등 다양한 꼬리말을 붙이며 지난 22년 동안 활동해 온 그는 “이제야 할 맛이 난다. 왠지 모를 자신감도 더 생겼다”며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었다. 16일 개봉예정인 영화 ‘포화속으로’(이재한 감독)에선 카리스마 있는 북한 군인으로. 오는 10월 방송예정인 SBS드라마 ‘아테나:그리스의 여신’에선 냉혈한인 테러단 아테나 리더로 각각 남성미를 발휘하게 되는 차승원을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차승원은 영화 홍보관계자들 사이에서 ‘최고의 배우’로 꼽힌다. 영화 비중에 관계없이 적극적인 홍보 자세를 보여 힘들게 홍보일정을 부탁(?)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새 영화 ‘포화속으로’에서도 주연은 아니다. 가수 탑과 배우 권상우 사이에서 중심을 잡는 한 인물로 영화에 힘을 불어넣었을 뿐이다. “주연. 조연이 따로있나요?(웃음) 그동안 저 혼자 이끌었던 영화를 많이 했잖아요. 이번에는 홀가분하고. 자유롭고. 즐겁게 영화촬영에 임했어요. 어린 친구들 연기하는 것을 보며 신선한 에너지도 얻었고요. 적극적인 홍보는 당연히 제가 해야할 몫이니까요. 다 함께 하는 작업이 더욱 즐겁지 않습니까? 하하하.” 그는 “무슨이유인지 몰라도 나이 마흔이 되니 뭔가 무거운 짐을 덜어놓은 듯 마음이 가벼워졌다”고 했다. 쉴 틈없이 앞만 보며 달려왔던 지난 22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새로운 것을 발휘할 자신도 생겼다. 이런 자신감은 차승원 본인의 노력도 노력이겠지만. 무엇보다 사랑하는 가족이 큰 힘이 됐다. “요즘 제 인생 최종의 궁국적인 목표가 뭔지 아세요? 정말 좋은 남편이 되는거예요.(웃음)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좋은 남편은 쉽지 않아요. 아내에게 작은 것이라도 더 잘해주고 싶어서 많이 노력을 해요. 아마도 가정이 평온하기 때문에 밖에서 제가 신나게 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는 연예계 애처가이자 유별난 자식사랑으로 소문나 있다. 역시나 가족얘기를 빼놓지 않았다. 초등학교 2학년인 딸과 올해 대학생인 된 아들을 둔 그는 늦둥이 딸 재롱과 어느덧 듬직한 청년이 된 아들의 성장이 무엇보다 뿌듯하다. 미남미녀 부모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두 아이들은 빼어난 외모로 인터넷에선 이미 유명인으로 통한다. “주위에서 아이들 중 연예인을 시킬거냐는 질문을 종종 받지만. 아직은 모르죠. 첫 째 아이는 아무래도 전혀 관심이 없는것 같고. 공부에 소질이 있어요.(웃음) 막내 딸은 아직 어려서 잘 모르겠고요. 하지만 아이들 중 적성에 맞고 본인이 원한다면 말리지는 않을 거예요.” 온국민이 월드컵 열기에 들뜬 가운데 차승원은 “이번 2010남아공 월드컵은 제대로 즐기지 못할 것 같다”며 아쉬운 마음도 토로했다. 한국대표팀의 첫 경기가 열린 12일 ‘아테나:그리스의 여신’ 포스터 촬영을 했다. 또 영화 지방무대인사로 좀 처럼 쉴 틈없는 가운데.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드라마 촬영을 시작하는 터라 그의 머릿속은 오로지 드라마와 영화 두 가지로 꽉 차있다. “아쉽지만. 이번에는 월드컵 열기를 잠시 식힐 수 밖에 없네요. 좋은 작품으로 차승원의 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니까 좀 봐주시고요.(웃음) ‘아테나 : 그리스의 여신’을 끝내고나선 저 자신을 해체 분리시키려고요. 그동안 작품속에서 늘 보였던 수염도 깨끗하게 밀고. 어깨에 잔뜩 들어간 힘도 빼고 자연인 차승원으로 돌아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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帥照片下的那行字: 「四十歲。我享受到這個年紀的樂趣」

 

先翻譯第一段, 請各位先進指教改正!!!!

 

演員車勝元最近變得更有餘裕了。伴隨著人生的幸福,作為演員,也展現了可以充分發揮不同角色的自信、變得更加全面。

 

身為模特兒出身的藝人,雖然演員表現有著不同的注腳,但是在過去二十二年間一直身處演藝圈的他帶著積極的表情說:「現在覺得能品嘗出味道了,也有知道為什麼會這樣的信心。」車先生在預訂十六日上映的 「走進炮火」中飾演具有領導魅力的北韓軍官,在預定於十月上演的 SBS 戲劇「雅典娜女神」中飾演冷酷的韓國恐怖份子頭子。我們和將這兩個角色都發揮出男性美的車勝元在三清洞的咖啡廳碰面了。

 

接下來是第二段:

車勝元被電影公關人士選為最佳演員,因為他不管自己在電影中的戲份,(其實)不應該被要求要這麼積極而辛苦地參加宣傳活動(,卻還是參加了)。 在電影新作「走進炮火」中並不是主角;電影的中心人物是歌手 TOP和演員權相佑,但是車勝元還是為這部電影注入了力度。

 

第三段:

車先生說:「主角和配角是分開的嗎?(笑) 到這部片為止,我自己一個人主導的電影很多,這次就很輕鬆、自由,覺得這部電影的拍攝很有趣。看著像小孩一樣的朋友的演技,自己也得到新的活力。至於積極的宣傳活動, 當然也是我份內應該做的事情。還有什麼比大家齊心工作更快樂的事? 哈哈哈」

 

第四段:

車先生說:「大概因為年紀已經四十歲了,心理上就像拋去沉重的負荷般地放鬆了。」基於過去二十二年來都沒有休息、只往前走的經驗,今後也能有更多新的發揮。這樣的自信雖然是車勝元自身的努力得來的,但家人的愛也應該也大有助益。

 

第五段:

他說:「你知道我最近的人生終極目標是什麼嗎?是當一個好丈夫(笑)。當個好爸爸容易做到,但是當個好丈夫卻是很困難的。『即使是小小的一點,也想讓妻子覺得更好』為了這樣的目標而努力著。因為我想是因為家庭很穩定,我才能在外面快樂地工作。」

 

第六段:

素聞他是演藝界的愛妻家,也特別愛孩子,果然沒有略過家人的話題。擁有小學二年級女兒和今年上大學的兒子的他對於逗弄女兒和看著兒子成長為青年都是充滿感情的。兒子和女兒都遺傳到俊男美女雙親的外貌,在網路上已經成為有名的人物了。

 

第七段:

他說:「周圍很多人問我小孩是不是也要踏入演藝圈? 現在還不知道呢。兒子對演藝事業完全沒興趣,他很愛唸書(笑)。女兒現在年紀還小,所以也不知道。不過只要符合小孩能力且他們本人也希望做的事情我就不會阻止。」

 

第八段:

在全國國民對於世界盃都很狂熱的氣氛中,車勝元吐露了遺憾的心情:「這次 2010 年的南非世界杯足球賽沒有辦法盡情地觀看」。因為六月十二日韓國代表隊首戰當天要拍攝「戰爭女神雅典娜」一劇的海報;而且,還有到地方戲院的電影招呼場要參加。本月中旬電視劇開始拍攝起,他的腦海中將同時充滿著電影和電視劇。

 

第九段:

「很遺憾,這次的世界杯我只能暫時冷靜了。為了在好的作品中展現出真正的車勝元,所以要很努力(笑)。」「戰爭女神雅典娜」結束之後,將試著沉靜一陣子讓自己沉澱,同時也會有在之前的作品中從來沒見過的清爽鬍子造型。(這兩句不知道到底是什麼意思....) 去掉強壓在肩膀的壓力之後,我想回歸的是自然的車勝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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