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勝元風(SWind) 차승원 車勝元 Taiwan Fan Club ┤

來貼一篇寫了2天的翻譯練習文 ，

內容是8月10日車車接受YTN《news & issue》節目採訪的新聞…..

雖說是想鍛鍊自己的閱讀能力，但更強烈的動機是因為最近都看不到車車的新聞，

嗯….想他了…. 抱著「在網路上丟臉也不會在路上被認出來」的厚臉皮心情來帖文，

請大家多多指教…

出處：http://chaswtw.bbspace.org/viewthread.php?tid=2704&highlight

 http://news.nate.com/view/20100810n14779

演員車勝元表示：「不會想做家人無法理解的角色或體裁。」

車勝元在8月10日現場放送的YTN《news & issue》節目出演中，聊到了有關演藝人生與家庭的話題。

車勝元從喜劇片開始，之後挑戰了驚聳片、動作片等各種體裁的電影，一直以來，展現了多樣化的身姿，但他卻表達了不想出演無法獲得家人理解的作品，這樣的意見。

車勝元表示：「以我看來，我認為所謂的演員，就是通過各種體裁的角色去找出共同點：『我在這裡表演並且生活著』﹡。」還表示：「而除了那部分之外，就是家人了。」

（註：原文是：「내가 이리 연기하고 살아있습니다」，個人理解的意思是這樣，但不知有沒有更好的或更美的表達方式。）

接著又說：「是有家人看來不能理解的角色或體裁，以前並不會在乎那個部分，可是最近會介意了。既然（家人看來不能理解的角色或體裁）不被認為是我的轉捩點，所以就算說有可以成為我的轉捩點，但家人不能理解的作品、或是我的出演會使我家人不舒服的作品，都不想去從事。﹡」展現了他的意志。

（註：原文是：「내전환점이되지않는이상, 혹여전환점이되는작품이라할지라도가족이이해하지못하는작품에출연해내가족에게불편주고싶지않다」，這句話很翻譯得卡，希望沒有會錯意，請高手指教喔！）

同時，他也對家人表達了歉意。車勝元說：「最不方便的一點是，家人間去任何地方的時候，大家看的，不是車勝元，而是車勝元家人這件事。」還說：「我總是以為，只有我會成為別人注目的焦點，但事實卻非如此。」

不想為家人的私生活帶來不便的心意，因此表明了盡量不要有和家人相關的細瑣話題。 現在，車勝元有著一個大學生兒子和一個讀國小二年級的小女兒。他說：「兩個孩子全都像是上天的賜予。」而且還表示，小女兒的出生並不是計畫好的；接著主持人問說：「不管怎麼說，當爸爸的，好像更寶貝女兒喔？」他點點頭：「不管怎樣都是。」

關於家人的意義，在演藝界以疼老婆出名的車勝元強調：「總是能和我一起走到最後的人們；不管有什麼事，也都不會委屈，全部能都理解的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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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

차승원 “가족 이해 못하는 작품엔 출연 안할것”

배우 차승원이 "가족이 보기에 이해 안 되는 역할이나 장르는 하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다. 차승원은 8월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이슈'에 출연해 연기인생과 가족에 대해 이야기했다. 차승원은 코미디를 시작으로 스릴러, 액션 등 여러 장르에 도전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가족의 이해를 구할 수 없는 작품에 출연하고 싶지는 않다는 의견을 밝혔다. 차승원은 "배우라고 하는 이는 여러 장르 역할을 통해 공감대 끌어내고 '내가 이리 연기하고 살아있습니다'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 부분 외에는 가족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가족이 보기에 이해 안 되는 역할이나 장르가 있다. 예전엔 그 부분을 신경쓰지 않았는데 요즘 신경쓰인다. 내 전환점이 되지 않는 이상, 혹여 전환점이 되는 작품이라 할지라도 가족이 이해하지 못하는 작품에 출연해 내 가족에게 불편주고 싶지 않다"고 의지를 보였다. 또 가족에 미안한 점도 전했다. 차승원은 "가장 불편한 점은 가족끼리 어딘가에 갔을 때 차승원을 보는 게 아니라 차승원의 가족을 보고 있다는 것"이라며 "나는 늘 나만 볼거리가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가족 개인 생활에 있어 불편함을 주고 싶지 않은 마음에 가족에 관한 소소한 이야기는 되도록 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현재 차승원은 대학생 아들과 초등학교 2학년생 늦둥이 딸이 있다. 그는 "두 아이 모두 (하늘이) 주신 것 같다"며 계획된 늦둥이 출산은 아니었음을 밝혔다. 이어 아나운서가 "아무래도 아빠라 딸을 더 예뻐할 것 같다"는 질문에는 "아무래도"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연예계 애처가로 알려진 차승원은 가족의 의미에 대해 "나와 늘 함께 끝까지 갈 수 있는 사람들이자 어떤 일이 있어도 섭섭하지 않고 다 이해할 수 있는 이들"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