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1 下午5:32
近日韓國明星非常流行在朋友或同事們的慶祝典禮上送的花環,使用流行的爆笑句子。
這是車勝元用自己的流行語給歌手尹道賢送的祝賀花環~~
尹道賢主持的Mnet新音樂節目「MUST」第一次錄影當天,車勝元用了 "道賢啊,MUST 克~服" 的文字,引人發笑。
來源:oh!fan http://www.ohfan.net/wordpress/2 ... %E8%8A%B1%E7%92%B0/
韓文來源:stylem http://stylem.mt.co.kr/styview.php?no=2011081008372106010&type=1
[★포토]'센스있는 친분 과시' 스타들의 이색 화환③차승원 머니투데이 정윤희 인턴기자 | 입력: 2011.08.10 09:41 최근 스타들의 센스 넘치는 문구가 실린 화환이 눈길을 끈다. 스타들의 각종 개업식, 프로그램 첫 진행 등 동료에게 유머 넘치는 화환을 보내 친분을 과시하는 스타들, 누가 있을까. 개그맨 이수근과 김대희는 동료 개그맨 김준호의 고깃집 개업식에 센스 넘치는 화환을 보냈다. 이수근은 '안녕하소', 김대희는 '삼가 소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를 적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MBC프로그램 '무한도전' 제작진은 여러 스타들에게 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그 중 '장기하와 얼굴들' 콘서트에 보낸 화환에 '우린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문구를 적어 은근슬쩍 앨범 홍보에 나섰다. '그렇고 그런 사이'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새 앨범 타이틀곡이다. 배우 차승원은 가수 윤도현에 자신의 유행어를 실은 화환을 보냈다. 윤도현이 진행에 나선 Mnet 새 음악프로그램 'MUST' 첫 녹화 당시 차승원은 '도현아, MUST로 극뽁'이라는 문구로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비는 찜닭 집을 개업한 세븐에게 '오픈 날 '비'와라'라는 문구를 적은 센스 있는 화환을 보냈다. 가수 김연우의 콘서트에는 인간 화환이 등장했다. 지난달 열린 김연우의 대구 콘서트 장에 자신을 화환으로 꾸민 팬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연우는 다정하게 팬의 사랑에 보답하며 인증사진을 남겼다. 소녀시대 윤아는 막창구이 전문점을 개업한 하하에게 독특한 문구의 화환을 보냈다. 윤아는 핑크색 장미꽃으로 채워진 대형 화환과 함께 '대박나면 무인도 같이 가요'라는 문구를 리본에 적어 삼촌 팬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다. 가수 김현중은 최근 컴백한 환희에 자화자찬 화환을 보냈다. 김현중은 '보내는 사람 잘생긴 김현중, 받는 사람 잘생긴 환희' 등이 적힌 문구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